[굿모닝월드] 새끼고양이 구출

2022-05-03 717



까마득한 사다리차를 타고 내려온 소방관.

품 속에서 꺼내는 건, 솜털이 보송보송한 새끼 고양인데요.

공습으로 파괴된 아파트에 혼자 남아있던 새끼 고양이를 구출한 겁니다.

우크라이나 보로디얀카는 성한 건물이 없을 정도로 전쟁의 참화를 겪은 곳인데요.

목이 말랐는지 홀짝홀짝 물을 먹는 고양이.

세계에서 온 취재진이 몰려들어 고양이는 한순간에 스타가 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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